한국에이즈퇴치연맹(회장 문옥륜)과 수원보호관찰소(소장 한능우)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성구매자(존스쿨)의 의식 전환과 재범방지는 물론, 성매매자의 성병예방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.

두 기관은 9월 24일 서울 돈암동에 소재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사무실에서 “에이즈 및 성병예방” 등의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

이로써 존스쿨 수강자들은 “최신 성 프로그램”과 “우수강사 지원” 등을 통한 양질의 교육을 받게 됐다.

수원보호관찰소는 성구매자(존스쿨)교육을 2005년도에 8명으로 시작하였으나, 2007년도에 960명, 금년 연말까지는 1,400여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.

한 소장은 “안마시술소, 스포츠 맛사지 등에서 음성적으로 이루어진 성관계는 본인을 파멸에 이르게 하고 에이즈, 매독 등 각종 질병을 일으켜 결국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혀 왔다.”고 강조하고, “한국에이즈퇴치연맹과의 업무협약을 더욱 돈돈히 하여 성관련 범죄를 예방하고, 의식을 건전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